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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로마 선라이즈 호텔 - 비엔나의 도심과 립스

by guidefortrip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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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선라이즈 호텔

Day 6. 1. 왕궁 정원 의회 회당 / 부르크 / 시청 카페 센트럴 2. 성 베드로 대성당 페인트 조일레 슈테판 대성당 알베르티나 립스 오브 빈 3. 하늘의 미술사 박물관 4.Tian 알베르티나의 야경

 

콜마르크트 광장

미카엘 광장까지 이어지는 코르마르크트 광장은 중세 석탄 거래장으로, 현재는 많은 상점과 고급 상점이 늘어서 있다.

 

내일 하늘 소년 합창단 공연 때 또 오는 호프부르크 왕궁과 씨씨 박물관, 그리고 오스트리아 국립 도서관

 

성 베드로 대성당

비엔나의 아름다운 대성당 중 하나로 초기 로마에서 지어지기 시작하고 1733 년에 완공되었습니다. 평일 오후 3시에 파이프 오르간을 감상할 수 있다.

 

페인트 조일과 성 레오포르트 분수

레오폴트 1세 황제가 페스트를 지우게 해 주신다면, 하나님께 자비의 기둥을 세워 올린다는 의미를 담아 세운 것이다. 광장 한가운데에 단번에 솟은 아름다운 탑이 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다.

 

슈테판 대성당

드디어 오스트리아의 랜드마크, 슈테판 대성당이다. 아마 관련 법안이 있겠지만, 비엔나의 어느 건물도 슈테판 대성당을 덮을 정도로 높이 지어진 건물이 없다. 그래서 비엔나의 경치를 감상할 때 항상 슈테판 대성당은 이정표처럼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도시 곳곳을 걷고 있을 때에도 슈테판 대성당은 종종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한눈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슈테판 대성당은 숫자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 하늘의 숫자인 3과 인간의 숫자인 4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지만, 생로병사, 희로애락, 동서남북 등이 모두 4인 것을 보면 인간의 숫자가 4인 것이 납득된다. 폭은 37 × 3 = 111 (당시 비엔나 피트, 1 피트는 cm). 길이는 111×3 = 333 타워 높이 111×4 = 444 남탑의 계단 7×7×7=343개로 구성되어, 1500년도에 제작된 내부 안톤필그램의 설교단도 오르는 방향은 3매스, 하향방향은 4매스로 이루어져 있다.

 

슈테판 대성당은 모차르트의 장례식 미사가 열린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야외설교대는 페스트창 때 당시의 야외 미사가 행해진 장소이며, 흰색 바탕에 붉은 십자기는 십자군 전쟁에 참가한 곳에만 설치되어 있다. 가만히 보면 탑의 높이가 딱 맞는데, 오스만 투르크와의 전쟁으로 재정이 밑바닥이 되면, 높은 남탑만을 세운 채로 거의 완공해 버렸다. 덕분에 북쪽 탑은 낮은 데 딱 맞다.

 

치통 그리스도는 가시 왕관을 사용한 그리스도의 모조품으로 수리 작업의 대안입니다. 다른 성당의 모델도 관찰됩니다. 대성당의 오른쪽에 05로 새겨진 것은 나치에 저항하는 오스트리아 지하조직과 임시정부가 연합군과 암호연락을 위해 남긴 표지다.

 

정면에 있는 입구인 거인의 문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대성당을 세우기 위해 땅을 파낸 가운데 거대한 맘모스의 뼈가 발견된 것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왼쪽 상단에는 가시를 뽑는 남자상이 보인다. 그 아래는 아래와 같은 모습이지만,

 

당시 상업행위가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던 슈테판 대성당 앞에는 각국에서 온 상인들의 도량형 통일 문제가 있었고, 수치를 측정하는 공통의 도구가 필요했다. 따라서 이 둥근 모양은 빵의 크기를, 철봉은 천의 길이를 싣는 표준자의 역할을 했다.

 

합스부르크의 위대한 장군인 오이겐볼(유진 왕자)이 안치된 십자가 예배당을 포함한 다양한 예배당이 있으며, 특히 대성당 입구 왼쪽의 작은 예배당 안에 있는 오이겐볼 예배당의 십자가상은 실제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장식하고 조금씩 자라는 전설이 있다.

 

돔 숍의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벽면을 보면 세인트 코로 만의 돌이 보인다. 여기를 만져 기도하면 성코로만의 도움으로 여행을 무사히 마친다는 속설이 있다.

 

캡틴 교회와 황실 묘지가 보입니다. 지하에 합스부르크 왕가의 무덤이 보관되어 있다. 규모에 비해 엄청나게 비싼 요금을 받고 있다는 평가이기 때문에 들어가지 않고 외관을 감상한다. 이후에도 꽤 앞을 자주 지나게 된다.

 

립스 오브 빈

립스 오브 비엔나는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비엔나의 음식입니다. 이 외에도 유명한 레스토랑이 비엔나 동방 시민 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모여 있습니다. 트램에서 내려서 조금 걸으면 도착합니다. 모임이었는지, 식당 주변에 사람들이 가득 모여 있다.

 

한국어가 곳곳에서 들릴 만큼 한국 손님이 많다. 주위를 둘러보면 독일어를 쓰는 사람보다 아시아계나 영어권의 사람이 많다. 현지인보다 외국인에게 더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생각해 보면, Rib이라는 것이 뼈에 붙은 고기이므로, 육식이 풍부한 여기에서 그다지 인기가 없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양념이 강하기 때문에 슈니첼에도 단지 레몬즙 정도만 뿌려 먹는 현지인들에게 너무 환영받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마늘 맛이 가장 한국인인 내 입맛에 잘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간이 잘 반 한국식 갈비뼈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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