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방천과 관방제림 부근에 있는 죽록엔은 310,000㎡의 넓이를 가진 곳입니다. 표는 정문측에서도 가능하지만, 후문측 주차장에서도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일반 3,000원으로 매우 싸고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표를 치고 안으로 들어가자, 계속 뻗어있는 대나무 사이에 봉황루라는 2층 규모의 전통 누각처럼 보이는 건물이 보였습니다.
봉황루 1층에는 카페가 있고 2층은 아래를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2층에 오르고 둘러본 모습이지만, 여기는 산책하면서 잠시 쉬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아래에는 담양 종합 체육관과 영산강 문화 공원이 보였습니다. 그 후에는 관방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봉황루를 나와 산책로를 따라 걸어 보았습니다. 시원하게 뻗어있는 대나무들이 짭짤하고 사방에서 자랐습니다.
대나무들은 굵은 것은 사람 앞팔에만 보였다. 곳곳의 모습으로 일정하게 자라는 대나무는 다른 나무들과는 확실히 다른 보습을 하고 있습니다.
시각적인 시원함도 줍니다만, 그늘을 만들어 줘, 여름의 계절에는 특히 더 시원한 곳입니다.
각 길마다 특색 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둘러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길이 많기 때문에 무작위로 걸으면 가는 길을 다시 갈 수 있습니다.
입구측 리플릿에 관람로를 보면서 둘러보는 것이 효과적으로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가족도 많이 찾는 일도 있습니다만, 연인끼리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너무 운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쾌적한 공기를 마시면서 둘러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전체 관람 코스는 약 45km 정도로 보였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어도 2시간 정도는 걸리는 거리입니다.
구석구석까지 둘러보는 것은 어렵지만, 주요 코스만을 돌려도 1시간 이상 걸립니다.
대나무와 문화촌에 있는 한옥 건물이 잘 어울립니다.
대나무는 겨울에도 푸른 빛을 잃지 않기 때문에 생생한 모습을하고 있습니다.
하늘 높다고 모르고 자라는 대나무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대나무 숲은 외부 온도보다 47도 정도 낮고 산소 발생량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음이온 발생량이 일반 삼림보다 10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산소 발생량이 많기 때문에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마이너스 이온은 혈액을 없애고 저항력을 높여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심신에 지친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는 담양죽녹원은 최적의 치유 장소입니다.
각각 다른 테마로 조성한 길을 걸으면서 그 의미를 되돌아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운수 대통령은 마음을 모아 1년의 좋은 운수를 10년에 늘려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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