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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질랜드여행 - 뉴질랜드 남섬 자유 여행 프란츠 조셉 빙하 투어 일 하이킹 리뷰

by guidefortrip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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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리면 빙하 탓인지 공기가 매우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리고, 주변에 빙하에서 떨어진 얼음이 곳곳에 흩어져 있는 모습도 간단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어를 하기 위한 필수 장비는 모두 렌탈해주는데, 모두 투어 요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스에 의해 꽤 난코스가 나오는 일도 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폭포를 전혀 가야 하는 구간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 길 이외에는 빙하에 진입하는 진입로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그 폭포를 건너 가야 합니다만, 다행히 간단하게 지나가도록 가이드가 길을 내고 만들어 주기도 하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메이커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내가 참가한 빙하 투어에서는 인원수가 약 10명 정도로, 전문 가이드가 2명이 붙어 1명은 맨전부터, 다른 1명은 맨 뒤로 안전을 담당해 주게 되지만, 가끔 빙하 진입로가 막혀 있으면 접시에 얼음을 붙였다.빙하 투어 가이드에는 체력도 굉장히 좋을 것 같네요.

 

가이드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 드디어 빙하 위를 걸어 조금씩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빙하라고 해서 크게 특별한 일은 없고, 단지 얼음이 되어 있는 산을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닥은 단지 얼음 덩어리이며, 거기에 오르막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체력의 아베를 해 오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도 가이드가 한 사람 한 사람의 체력을 보면서 오르는데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이젠 덕분에 생각보다 미끄러지기 어려웠습니다.

 

첫 초입에서는, 빙하에 흙이나 먼지와 같은 때가 많이 사이에 두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과는 달리, 그다지 깨끗한 모습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씩 올라 보면, 투명하고 푸른 빛을 가지는 예쁜 빙하가 하나 두개 보이기 시작했어요. 지나친 곳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고, 위로 갈수록 다리가 적어져 보다 깨끗한 빙하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빙하의 지형에 따라 이와 같이 빙굴과 좁은 얼음의 벽면 사이를 통과해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뉴질랜드의 남섬 여행 계획이 있다면 그 밖에 모르더라도 빙하 투어는 꼭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이 추천 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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