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에 가장 적합한 계절 가을. 그 중에서도 10월에 여행을 가장 많이 떠났다. 퐁당 퐁당 연휴에는 연례를 쓸 수 없습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온 근교,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 데이트 할 때 남편과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갔다. 임진각에 10년이 훨씬 넘어 다시 방문하게 됐다.
창에서 보이는 푸른 하늘과 푹신한 구름. 아주 좋기 때문에 창을 열고 다시.
논뷰를 자주 만지고 살아서 아주 좋아한다면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만, 시골을 떠나면 잘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차를 타고 교외에 나가 전원 보기가 보이면 그래도 기쁘고 카메라에 담고 있는 나를 발견. 이것은 치유입니다. 그런 시간 절반 정도를 달려 도착한 임진각. 휴일이므로 주차장이 많이 복잡합니다. 임시 주차장(흙먼지 주의)에 주차를 하고 걸어 도착했다.
이전에는 없었던 민턴선 구간을 운행하는 곤돌라가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정비된 건물이 꽤 보였다.
자유의 다리는 전쟁 후 북쪽에 잡히던 공산군 포로 12,773명의 한국군과 유엔군이 자유를 찾아 귀환해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전에는 자유의 발을 넘어 남긴 추억이 있습니다. 보고 싶었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막혔다. 그리운 마음을 반드시 담아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다.
아이가 조심스럽게 철도를 따라 걷고,
북한 방향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사진도 찍을 수 없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좀 더 신중했다. 아이에게 "우리 북한의 땅을 보러 갈거야"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임진각에서는 북한은 잘 보이지 않는다. 인근 통일전망대에서 북한을 잘 볼 수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방문하게 되면 통일전망대를 들러야 한다. :)
평화 누리 공원이라면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너무 많은 기발한 바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람의 언덕입니다. 바람이 어디에서 불면 온화한 바람 1개 2개 돌아가기 시작하고 장관을 넓힌다. 물론 아이들이 구경하고 놀기에도 아주 좋은 곳.
풍차 사이를 오가며 아이들이 즐겁게 날아다녔다.
멀리서 보면 한반도의 모습도 보이고 :)
다른 멋진 조형물도 보고 느긋한 시간.
초원을 두드리면서 놀는 자유로운 영혼 하루는 그냥 떠나서 잠시 놀던 아이 그런 여유 속에서 나는 혼자서 추억에 빠졌다. 실은 입장하기 전부터 계속 생각이 나왔다.
목포에서 임진각까지 열심히 걸은 그 여름날을. 걸으면 자신이 있고 도전한 국토 대장정이었는데, 여러 번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을 마침내 얻으십시오. 함께 이루어진 400km의 오나가이. 뜨겁고 말하고 괴로웠던 그날이 이미 15년이나 되어도 아직 살아있다. 배낭을 들고 혼자 떠난 내가, 새로운 깜짝 놀라서 돌아가 매우 놀란 당시 남자 친구. 만난 지 얼마 안 되어 환상이 가득했던 그 시기에, 땀의 냄새가 제대로 감돌고 그렇게 완주해서 돌아왔다.
전국 각지에서 출발한 대원이 임진각에 모여 해단식을 하고 있던 날을 아마 평생 잊을 수 없는 것 같다. 기쁨에 매운 눈물을 흘리는 많은 사람들과 우리를 환영하기 위해 모인 가족. 했다는 그 증오로 가득한 날. 이렇게 젊음으로 가득한 날들 추억 속에 오랫동안 소중해질 것이다.
그 연휴 끝에 다녀온 내 북스테이드 곧 커밍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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